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Entertainment)의 계열사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메이커)가 기획, 제작해 선보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이 음악팬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지난 1~2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드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Like Mike)의 첫 내한 무대를 시작으로 케스케이드(KASKADE), 돈 디아블로(Don Diablo), 갈란티스(Galantis), 시그마(SIGMA), 다이로(DYRO), 마시멜로(Marshmello), 리햅(R3HAB) 등 세계적인 DJ들이 무대를 가졌다.

또한 대세 힙합 아티스트 지코(ZICO)와 실력파 R&B 보컬리스트 베이빌론(Babylon)의 합동 공연, 그리고 샤이니 키, 에프엑스의 엠버&루나, 트랙스 정모, 에스엠루키즈 쟈니 등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결성한 SM 소속 드림스테이션 크루(DREAMSTATION CREW)’까지 연이어 등장,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