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명동 랜드마크’를 위한 아이디어 시민추천상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신세계그룹과 중구청은 오는 11일까지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작품 322개에 대한 시민추천을 받는다.

7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신세계가 서울 중구청과 함께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을 한국의 대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설문조사다. 지난 3개월간 진행했다. 현재까지 956팀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이 중 322팀이 지난 9월 30일 작품을 접수했다.

접수작품에 대한 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시민투표를 통해 상금 1000만원의 ‘시민추천상’을 선정한다. 아이디어에 대해 한 개의 아이피(IP)로 5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우수작의 기준은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을 갖는 건축과 조경 조형물의 예술성과 가능성, 보행 차량동선을 포함한 접근성 개선, 공공성을 포함한 참신성을 우선해서 추천하면 된다. 

신세계그룹과 중구청은 10월11일(화)까지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작품 322개에 대한 시민추천을 받고 있다.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아이디어 공모전’의 본심사는 건축, 조경, 미술의 국내 최고 권위 전문가 7명이 맡았다. 오는 12일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이번에 투표를 통해 선정될 ‘시민추천상’을 포함한 우수상 3팀, 장려상 10팀 등 총 15팀을 선정해 대상 1억원을 포함 총 1억9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민투표로 뽑힌 우수상 1팀이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와 겹칠 경우, 차순위 우수팀이 시민추천상으로 선정되게 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공모전에 이은 한국은행 분수광장 리뉴얼 사업이 완성되면 향후 이곳이 도심의 관광명소로 변신해 남대문시장, 명동, 남산, 광화문, 덕수궁을 잇는 도심 관광 클러스터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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