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카덴자 시승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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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아시아 미디어를 대상으로 실시된 올 뉴 카덴자 시승회에서 참석 기자들이 직접 차를 몰아보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6일 아시아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 뉴 카덴자 시승회를 개최했다.

올 뉴 카덴자는 2009년 출시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제 2세대 모델이다. 기아차의 상징으로 불리는 ‘호랑이 코’의 라디에이터를 중심으로 알파벳 Z를 연상시키는 LED와 다이내믹하게 이어지는 옆라인은 고급스러움에 날카로움까지 더했다.

카덴자의 진가는 LA 피터슨 자동차 뮤지엄에서 롱비치까지 이어지는 테스트 드라이브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정숙한 엔진소리는 물론 100마일을 오가는 고속 주행 속에서도 바람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을만큼 조용했고 횡렬로 나열된 센터페시아는 그 누구라도 쉽게 조작이 가능했다.

기능적으로는 스마트 모드가 돋보였다. 스마트 모드는 기존 최고급 사양 차량에서만 보던 기능으로 운전자의 운전 능력 및 습관에 맞춰 최상의 주행감을 조성했다. 필요시 컴포트, 에코, 스포츠 , 그리고 스마트 드라이빙 등 4가지 모드로 조정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최적의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젊은층 운전자일 수록 변속 패들레버에 대한 높은 호감을 보였는데 이는 운전자 앞 유리에 투영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더해져 운전의 재미를 배가했다.

카덴자는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블라인드 스팟, 전방 및 후진 충돌 경고, 크루즈 컨트롤은 위험 요소를 최소화 했다.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자동 개폐 트렁크 도어를 더한 점도 편리했다. 한편 2017 올 뉴 기아 카덴자는 10월 말부터 본격적 판매에 돌입되며 3.3 L V6 엔진에 자동 8 단 변속기가 기본으로, 프리미엄(3만2000달러)/ 테크놀러지(3만 9000달러)/ 리미티드(SXL 4만 4000달러)등 세 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황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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