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꿈길’ 걸어볼까…‘행복교육박람회’, 자유학기제 등 교육정책 한눈에

-10월 20~22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이세돌 9단·래퍼 아웃사이더 등 강연

-‘천개의 꿈길’ ‘수업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자유학기제와 공교육 정상화 등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6대 교육정책과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7일 교육부는 20∼22일 사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6 행복교육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되는 행복교육박람회는 자유학기제와 공교육 정상화, 지방교육재정개혁, 일학습병행제·선취업후진학, 사회수요맞춤형 인력 양성 등 정부의 6대 교육개혁과제의 내용과 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소개한다.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 공공민간기관 등 총 758개 기관이 참여하며 교육부는 사흘간 30만명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자유학기제 전시관에선 달라진 수업을 교사가 시연하는 수업콘서트가 열리고 학생이 직접 체험 가능한 대학·공공·기업 운영하는 테마별 진로체험처도 제공된다. 공교육 정상화 전시관에서는 내년부터 순차 적용되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수업개선 사례가 소개된다.

아울러 방송국 뉴스룸, 교통방송 리포터 체험 등 미디어를 비롯해 과학기술, 문화예술, 디자인 등 진로 테마별로 멘토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이 전시관을 여행하며 체험할 수 있는 ‘천 개의 꿈길’, 교실 부스에서 실제 수업시연과 공감 토크 등을 통해 자유학기제 이후 달라진 수업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현한 수업 콘서트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이 ‘인공지능 시대의 인성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래퍼 아웃사이더는 두드림(Do Dream) 특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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