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사거리 구급차 전복…씁쓸한 교통사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사거리에서 구급차가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8시50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이동중이던 119 구급차가 전복됐고, 마주오던 승용차량 등이 파손됐다. 

사진출처=페이스북
사진출처=페이스북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119 구급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포함 소방대원들은 사고 후 출동한 다른 119 구급차로 이송된 것으로 보인다.

사고를 당한 개인 승용차량은 사고 현장을 이미 벗어났고, 구급차량은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까지도 옆으로 전복된 상태로 현장에 놓여 있는 것으로 경찰청 CCTV상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날 페이스북에 이 사고 상황을 사진과 함께 전한 한 사용자는 “(사고의) 잘잘못을 떠나 구급차가 쓰러져있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라며 “얼마전 소방대원의 아내가 스쿠터를 타고 소방차가 진행해야할 길을 정리하던 모습이 연상됩니다”라고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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