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유행하는 립스틱은 ‘정열의 레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가을들어 빨간색 립스틱이 유행하고 있다. 기존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 트렌드가 지고, 진한 컬러로 입술 전체를 커버하는 ‘풀 립’ 메이크업이 각광 받고 있다.

‘그라데이션 립(Gradation-Lip)’ 메이크업은 2가지 색상의 립 제품을 블렌딩해 자연스러운 발색을 연출하는 콘셉트다. 반면 ‘풀 립(Full-Lip)’ 메이크업은 한 가지 색상의 립 제품으로 과감하게 입술 산까지 메워 입술 전체를 채우면서도, 다른 포인트 메이크업은 최대한 배제해 입술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그라데이션 립’과 차이를 보인다.

‘풀 립’ 메이크업에서 주로 활용되는 색깔이 붉은색이다. 레드 립 제품은 색깔 하나만으로도 쉽게 입술을 강조할 수 있다.

올들어 빨간색 립스틱이 유행하고 있다. 기존에 유행하던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 트렌드가 지고, 진한 컬러로 입술 전체를 커버하는 ‘풀 립’ 메이크업이 각광받고 있다. 롯데닷컴의 제 26회 명품화장품 뷰티풀 어텀 페스티벌 자료사진. [사진=롯데닷컴 제공]

롯데닷컴에 따르면 지난 1개월(9월8일~10월7일) 기간 동안 립스틱, 립펜슬, 틴트 등 레드 컬러의 립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용희숙 롯데닷컴 백화점잡화팀 상품개발자(MD)는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이 2016년 FㆍW 트렌드 컬러 중 하나로 ‘오로라 레드(Aurora Red)’를 선정하기도 했다”며, “‘풀 립(Full-Lip)’ 메이크업은 레드컬러 트렌드와 맞물려 올 가을과 겨울,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에 롯데닷컴은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가을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한데 모은 ‘제 26회 명품화장품 뷰티풀 어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틴트보다 얇게 발리면서도 립라커보다 강렬한 색감으로 발색이 가능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입술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감싸주면서 오랜 시간 편안하고 선명하게 밀착되는 ‘디올 루즈 디올 매트’와 터치 수 조절만으로 립틴트, 립글로스, 립스틱의 발색을 모두 연출할 수 있는 선명한 컬러의 리퀴드 루쥬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틴트의 비비드한 컬러감이 들어간 고보습 성분의 립밤으로 하루 종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슈에무라 NEW 틴트인밤’ 등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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