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2일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정책 포럼’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2일 오후 2시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정책 포럼’을 연다. 종로구는 내년 아동친화도시 유니세프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구정 전반에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의 실현과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종로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열린 서울 종로구-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업무 협약식.

아동관련 전문가인 서울여대 김진석 교수, 서울시립대 김주일 교수를 포함한 아동관련 기관 및 관심 있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종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방향’을 주제로 펼처진다.

종로구는 총 인구 155,433명 중 28,143명이 아동인구로 총 인구 대비 18%가 아동인 만큼 아동이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으로서 권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게 됐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30개 광역ㆍ기초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아동의 시각과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발굴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시민으로서 존중받는 종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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