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12~13일 국산 전어ㆍ전갱이 판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공영홈쇼핑이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12~13일 국내산 전어와 전갱이를 판매한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전어와 전갱이 판매는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20년이 넘은 TV홈쇼핑업계에서도 판매 사례를 찾기 힘든 상품”이라며 “TV홈쇼핑에서 찾기 힘든 상품을 개발하거나 수확하는 기업들이 TV홈쇼핑에 입점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도 담았다”고 밝혔다. 수협은 “전갱이는 TV홈쇼핑에 처음 선보이는 상품이며 전어도 판매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전어. [사진 제공=공영홈쇼핑]

12일 오후 5시 40분부터 판매되는 전어는 비늘을 제거하고 간을 한 상품으로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 13일 오후 6시 40분부터 판매되는 전갱이는 자반형식으로 손질 후 세척하고 염장한 상품이다.

전갱이. [사진 제공=공영홈쇼핑]

전갱이를 선보이는 박성명 다해푸드 대표는 “전갱이는 가을 전어보다 맛있는 생선이라는 말을 듣지만 국내에서는 수요처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마침 공영홈쇼핑과 수협에서 입점을 제안해 내수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공영홈쇼핑은 공산품에서도 새로운 상품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모임인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및 창업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 기관이 지원하는 상품 입점에 나서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여전히 많은 중소ㆍ벤처기업과 농어업기업들이 TV홈쇼핑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우려해 입점 자체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을 판매해 다른 영역의 업체들도 TV홈쇼핑을 판로로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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