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50년물 발행금리 1.574%

[헤럴드경제]오는 11일 발행되는 국고채 50년물 금리가 1.574%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달 28일 국고채 50년물 낙찰 결과와 국고채 10년물 기준 금리에 따른 것이라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다. 

이번 발행금리는 10일까지 최근 3영업일간 국고채 10년물 평균 금리보다 4베이시스포인트(bp) 높은 수준이다. 총 발행액은 1조1000억원 규모다. 표면금리는 1.500%이며, 발행 기준일은 지난달 10일로 정해졌다.

기재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발행 기념 행사를 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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