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제약ㆍ바이오ㆍ의료기기 이모저모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국책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IBS)에 효과적인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글로벌 브랜드화’, 미래창조과학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피부건강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관련한 과제에서 일동제약은 2018년 말까지 해당 질환에 대한 개별인정형 기능성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과제는 일동제약과 (사)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회장 박태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다국적의약산업협회, ‘2016 KRPIA 연간보고서’ 발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김옥연)는 혁신적 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 성과를 담은 ‘2016 KRPIA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연간보고서에는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 의료비용 절감, 미래성장동력 등 혁신적인 신약의 가치가 특히 조명됐다. 또 이번 보고서에는 신약공급 및 해외진출 등을 통한 글로벌제약사들의 국내 사회 기여 활동도 담겨 있다.

‘2016 KRPIA 연간보고서’는 ▷신약의 가치(생명연장과 삶의 질 연장, 의료비용 절감, 미래성장동력) ▷글로벌 제약사의 한국 사회 기여(의약품 개발 및 공급, 연구개발 국내 투자, 상생협력,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활동) ▷KRPIA 회원사 활동(40개사)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국내 임상 승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톡신 ‘HU-014주’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제1상과 2상의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으며 10일엔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보툴리눔 톡신(HU-014주)은 지난 해 12월 임상시험계획 및 올 해 1월 수출용 허가를 신청해 식약처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현장실사 진행 후 이번 미간 주름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과 수출용 허가를 얻게 됐다.

이번 ‘HU-014주’ 제품이 ‘휴톡스 100IU 주사’ 수출용 허가를 받음에 따라 2014년 기준으로 전 세계 1조 5000억 미용성형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신성장사업본부장은 “현재 미용성형 시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또한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HU-014주’와 현재 판매하고 있는 필러 ‘엘라비에’의 영업·마케팅 시너지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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