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위 대비…서울시, 저소득층 독거노인 지원

-6억원 예산 통해 난방용품 제공…약 3000명 대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일찍 찾아온 추위에 대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난방용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독거노인 상당수는 저소득층에 속한다. 그 중 대부분은 건강상태 또한 좋지 않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번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의료급여수급자 등 저소득층 독거노인으로, 각 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과 서울형 재가노인지원센터가 직접 방문한 후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서울시는 사업을 위해 약 6억원을 확보했다. 해당 예산은 모두 온열기ㆍ온수용품 등 난방용품 구입으로 사용되며 이를 통해 약 3000명 독거노인이 지원받을 예정이다.

박기용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홀로 사는 노인은 건강 상태가 약해 지역사회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독거노인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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