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5일 미세먼지ㆍ식생활 관리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대기오염 예방대책을 찾기 위한 ‘미세먼지와 식생활 관리’ 포럼을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대기오염의 경제적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대기오염 손실이 ‘심각한 상태’로, 2060년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를 100만명 당 1109명으로 추산한다.

이번 포럼은 이 같은 사태를 대비, ‘올바른 식생활 건강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미세먼지에 대한 논의가 펼쳐진다. 특히 생활속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관리 방안을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순서는 ▷건강을 위한 주방 미세먼지 관리(최경기 에프에프엔이 대표) ▷물과 건강(김선효 공주대 기술가정교육과 교수) ▷과일, 채소의 섭취와 건강증진(이연숙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로 이어진다. 또 실내 주방의 안전 관리법, 건강한 조리배출법에 대해서도 전문가를 통해 알아보게 된다.

건강식단 시식과 건강한 수분섭취 등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나는 얼마나 달게 먹고 있을까?’ 등 체험 전시부스도 마련, 행사장을 다채롭게 꾸민다.

포럼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보건소 보건행정과(02-879-7125)로 문의하면 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미세먼지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생활 관리법이 소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미세먼지 저감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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