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7 단종 수조원 손실…삼성전자, 갤S8에 사활

[헤럴드경제]갤럭시 노트7이 단종 수순에 들어가면서 삼성전자는 수조원에 달하는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삼성은 위기 돌파를 위해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는 신제품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홍채 인식과 방수 기능이 담긴 갤럭시 노트7은 지난 8월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불과 닷새 만에 일어난 배터리 발화 사고로 상황이 완전이 뒤바뀌었다.

전량 리콜에 들어간 노트7은 결국 판매에 이어 생산까지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사실상 노트7이 단종 수순을 밟으면서 삼성전자는 수조 원대의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이로인해 오는 27일 등기 이사로 선임되는 이재용 부회장이 연말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대규모 인사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노트7의 실패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과 성능 개선을 통해 내년 2월에 출시될 갤럭시 S8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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