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출시 119주년 기념판 공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한 4종 출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동화약품(회장 윤도준) 활명수가 올해 출시 119주년을 맞이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인 한 기념판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캐릭터 프로도, 라이언, 네오, 그리고 모든 캐릭터가 함께 한 4종류의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들이 활명수의 탄생 119주년을 기쁘게 축하해주는 순간을 담았다.

활명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모습에 공감하며 즐거움과 위로를 얻는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친숙히 다가감으로써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세계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로 기부된다.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네 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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