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전국체전 2관왕, 리우 銀 기록…김연아와 ‘청룡장’ 받는다

[헤럴드경제]박태환(인천시청)이 전국체전 2관왕에 달성하며 리우올림픽의 부진을 씻어냈다. 예전 기량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지난 11일 박태환은 아산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43초68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osen

레이스 내내 1위를 지킨 박태환은 2위 장상진(3분53초24)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경기를 마쳤다.

박태환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서 3분45초63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50명 중 10위에 그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던 때에 비하면 1.95초 빨라진 것이다.

전날 열린 남자 자유형 200m서도 박태환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 경기에서 박태환은 1분 45초 0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좋은 기록으로 200m는 은메달, 400m는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편, 박태환은 오는 14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함께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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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전국체전 2관왕, 리우 銀 기록…김연아와 ‘청룡장’ 받는다

[헤럴드경제]박태환(인천시청)이 전국체전 2관왕에 달성하며 리우올림픽의 부진을 씻어냈다. 예전 기량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지난 11일 박태환은 아산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43초68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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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내내 1위를 지킨 박태환은 2위 장상진(3분53초24)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경기를 마쳤다.

박태환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서 3분45초63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50명 중 10위에 그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던 때에 비하면 1.95초 빨라진 것이다.

전날 열린 남자 자유형 200m서도 박태환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 경기에서 박태환은 1분 45초 0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좋은 기록으로 200m는 은메달, 400m는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편, 박태환은 오는 14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함께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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