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내기업ㆍ중국투자가 만남 주선한다

-17~18일 양일간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주간 운영
-148개 국내기업, 56개 중국투자가 참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중국 진출을 바라는 국내 기업을 위해 17~18일 양일간 포시즌스호텔에서 중국투자협력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중국투자협력주간에는 148개 국내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56개 중국 투자가와 중국정부 관계자가 참여한다.

먼저 17일에는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국내 기업을 위한 투자협력 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은 ‘중국의 투자 환경 및 진출전략’, ‘중국 지방정부 및 민간 투자프로젝트’, ‘한국기업의 중국 투자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날은 이문형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 위샤오쟈 중국 상무부 투자촉진국 한국대표처 수석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도 함께 한다.

2일차인 18일에는 서울기업·중국투자가간 실질적 투자 기회 확보를 위한 ‘1대1 상담회’가 펼쳐진다.

상담회에는 서울시 유망산업인 IT, BT, 문화콘텐츠 산업 관련 148개 서울기업과 중국 유력 VC(벤처캐피탈) 기업 등 56개사가 총출동한다.

이어 ‘서울시 주요개발 프로젝트 투자유치설명회’를 진행, 중국부동산 산업협회 부회장과 중발실업 그룹 회장 등 부동산 투자가를 대상으로 서울 주요 시정 개발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이들 대상으로 소개할 사업은 DMC 랜드마크 부지,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프로젝트, 동북권 복합개발 등으로 현장 투어 또한 마련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올해 처음 여는 중국투자협력주간을 서울기업과 중국투자자 모두 성과를 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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