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안방서 파라과이에 0-1 충격패…이과인, 뼈아픈 PK 실축

[헤럴드경제] 메시가 부상으로 빠진 아르헨티나(1위)가 홈에서 파라과이(36위)에 졌다.

르헨티나는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에스타디오 마리오 알베르토 켐페스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홈 경기에서 파라과이에 0-1로 패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8분 파라과이 데를리스 곤살레스(FC디나모)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1분 곤살로 이과인(유벤투스)이 페널티킥을 얻으면서 실마리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가 페널티킥을 놓치면서 팀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됐다.

아르헨티나는 남은 시간 동안 파라과이의 골문을 공략하지 못해 무릎을 꿇었다.


아르헨티나는 4승 4무 2패, 승점 16으로 5위까지 처졌다.

남미에서는 상위 4위까지 월드컵 직행 출전권을 받는다. 5위는 오세아니아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남미예선 1위는 브라질(6승 3무 1패·승점 21)이 지키고 있고 우루과이, 에콰도르, 콜롬비아가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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