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 테러’ 오사카 시장 스시, “또 한국인 우롱?”

[헤럴드경제]이른바 ‘와사비 테러’로 물의를 빚은 오사카 시장 스시(이츠바스시)에서 이번에는 아예 와사비를 넣지않은초밥을 내놓아 또 다른 논란을 부르고 있다.

10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장스시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다수의 사진에서 고추냉이가 들어있지 않은 초밥을 볼 수 있다.

와사비를 잔뜩 넣는 테러가 아니라 ‘와사비를 일부러 넣어주지 않는다’는 증언이 황당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올린 커뮤니티 이용자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요리사에게 고추냉이를 달라고 요청하니 “니들이 넣지 말라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혐한이라고 확정된 곳에 왜 먹으러 가느냐”는 댓글과 함께 “보란듯이 안넣고 있는듯” “또 다른 테러 아니냐” “황당하고 유치하다” “대체 혐한이라는 곳에 왜 가는건지…” “안가면 될 일”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오사카의 한 고속버스 회사의 ‘한국인 비하 버스 티켓’ 발행과 난카이전철의 ‘한국인 비하 안내 방송’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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