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中 인사의 ‘韓 사드 배치로 인한 조중혈맹 복귀’ 발언은 사실”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8월 더민주 초선의원 6명의 사드 관련 방중 당시) 조중혈맹(북중혈맹) 복귀 발언은 나온 적이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 12일 당시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Wang yuzhou 북경대 국제관계대학원 부원장은 8월 9일 중국 판구연구소ㆍ더민주 초선의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사드 문제는 중국과 분한의 관계가 다시 혈맹관계로 바뀌게 하는 위기로 돌아올 수 있다”고 직접 발언했다.

신 의원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해당 발언을 예로 들며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앞서 하 의원은 이에 대해 중국 현지의 채널을 가동한 결과 “조중혈맹이란 단어 자체가 언급된 적이 없다”며 방중단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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