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중반에 접어들며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맨즈 위크’ 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이에 명품관 이스트 3층에서 안야힌드마치, 지스트리트494(G.STREET494), 필립플레인, 콴펜을 오는 16일까지 브랜드 데이(일부 품목 제외)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끌로에 매장(일부 품목 제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최대 50% 할인 특가전을 갖는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올젠 재킷을 최저가 12만9000원에 판매하고, 노스페이스 다운점퍼도 최소 12만원에 판매한다.

오는 16일 까지 진행하는 핫세일위크전 행사에서는 지하 1층 패션잡화 코너에서 웅가로ㆍ탠디 스카프, JS선글라스를 파매한다. 6층 매장에서는 아르마니진, 마에스트로 정장을 20~30% 할인하는 행사를 갖는다. 

띠어리맨에서는 50ㆍ100만원 이상 구매 시 5ㆍ10만원 금액권 증정한다.

진주점 1층 행사장에서 19일까지 ‘루이까또즈’ 코리아세일 페스타 축하기념전을 선보이며 40~50% 할인가로 스페셜 상품을 판매한다. 갤러리아 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기본5% 추가3%(진주점 정상상품에 한함)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정기세일 3일을 앞두고 지점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며 “특히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30,40대 남성을 겨냥한 ‘맨즈 위크’ 행사가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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