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다세대주택서 화재…뇌병변장애 주민 1명 중태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금천구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주택에 살고 있던 뇌병변장애 주민 1명이 중태에 빠졌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55분께 금천구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하지만 불이 처음 발생한 집에 살고 있는 김모(74) 씨가 연기를 많이 마셔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김 씨는 3급 뇌병변장애를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작은 방, 부엌 일부, 컴퓨터 등이 소실돼 33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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