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SPA브랜드 ‘제너럴 리퍼블릭’, 부산 첫 매장 개장

-㈜파크랜드, 글로벌SPA 맞서 공격적 마케팅 ‘눈길’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유니클로, H&M, 자라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할 국내 토종 SPA ‘제너럴 리퍼블릭’이 부산에 첫 매장을 열었다.

㈜파크랜드에서 올가을 F/W시즌부터 전개하고 있는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Brand:생산부터 유통그리고 판매에 이르기까지 브랜드내에서 전부 소화해내서 판매되는 시스템) 브랜드 ‘제너럴 리퍼블릭’의 부산 첫 매장을 홈플러스 부산 동래점 안에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제너럴 리퍼블릭은 남성 SPA를 지향하는 유통브랜드로써 합리적인 가격과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를 통합적으로 제시하는 편집샵 형태의 SPA 브랜드이다.

제너럴 리퍼블릭 홈플러스 부산 동래점은 홈플러스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가격인하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점으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너럴 리퍼블릭 동래점은 쇼룸 형태로 구성하여,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쇼룸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설명=㈜파크랜드가 전개한 ‘제너럴 리퍼블릭’ 홈플러스 부산 동래점 외부 전경.]

쇼룸 형태로 구성된 내부에는 각각 영국 상류층 패션을 반영한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의 ‘오스틴리드’, 뉴욕 5번가의 감성이 담긴 어반 비즈니스 캐쥬얼 스타일 ‘보스트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수트 및 드레스셔츠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수트 및 드레스셔츠는 슬림(Slim), 트렌디(Trendy), 클래식(Classic) 라인으로 구분되어 자신의 핏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 휴게공간인 GR 라운지를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H&M, 자라 등 글로벌 SPA 브랜드의 강세에 대응하는 국내 패션기업들의 SPA브랜드 전개에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파크랜드의 SPA 제너럴 리퍼블릭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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