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레고랜드’ 폭파 위협으로 긴급 대피

레고랜드 플로리다

미국 플로리다 주 윈터 해븐에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 ‘레고랜드’에서 13일(현지시간) 폭파 협박으로 관람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레고랜드 측은 “‘레고랜드 내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이 접수되자마자 관람객들과 호텔 투숙객들을 긴급 대피시켰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올랜도 센티넬이 보도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윈터 해븐 경찰국은 테마파크 내 관람객들이 모두 빠져나간 뒤 탐지견들을 동원해 곳곳에서 폭발물 수색을 진행 중이다.

제이미 브라운 경찰 대변인은 “현재까지 부상자 신고가 들어온 것은 없다”면서 “아직 폭발물과 관련한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플로리다 리조트는 2011년 개장했으며, 지난해 5월 테마파크 내 객실 152개의 호텔이 신축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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