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뱀지 교수, 녹색기후기금 신임 사무총장 선출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녹색기후기금(GCFㆍGreen Climate Fund) 신임 사무총장에 하워드 뱀지(Howard Bamsey) 호주 국립대 기후변화연구소 겸임교수가 선출됐다.

GCF는 지난 13일 열린 제14차 이사회에서 4년 임기의 제2대 사무총장으로 하워드 뱀지교수를 선출했다.

신임 하워드 뱀지 GCF 사무총장은 지난 2013년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GGGI(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한국정부의 기후변화 노력과 한국 문화에 친숙하고, 국제 기후변화, 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 식견과 리더십을 겸비한 것으로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다.

또 2006~2007년까지 UN 기후 변화대응 장기협력 대화채널 공동의장을 지낸 바 있다. 2008~2010년에는 호주의 기후변화 특사, 호주 국제개발청 녹색성장 특별 자문관으로 근무했다.

GCF 사무국은 지난 8월 헬라 쉬흐로흐 사무총장 사임 이후 현재까지 GCF 행ㆍ재정국장인 하비에르 만자나레스의 업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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