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M&C부문, ‘B tv UHD’ 신규 광고 온에어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SK플래닛 M&C부문은 배우 공유를 모델로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 ‘B tv UHD’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화질ㆍ음질’ 편, ‘영화관ㆍ최다 채널’ 편으로 나누어 전개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B tv UHD’를 통해 콘텐츠를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더 깊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내용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기존 UHD 기술이 화질을 강조하는데 그쳤다면 이 광고는 UHD 기술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경험을 부각시킨 것이다.

광고는 SK브로드밴드 ‘B tv UHD’가 4배 더 선명한 화질은 물론 6.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더 나은 화질과 음질로 최적화된 UHD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한다. ‘B tv UHD’ 전용 영화관과 국내 최다 UHD 실시간 채널로 풍성한 U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B tv UHD’의 선도적 콘텐츠 역량도 강조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B tv UHD 화질, 음질’ 편 영상 스틸컷]

SK플래닛 관계자는 “초고화질 시대에서 IPTV가 나아가야 할 궁극적인 방향은 고객의 콘텐츠 경험”이라면서 “UHD 시대를 선도하는 ‘B tv UHD’가 강조해야 할 부분 역시 UHD 최적화된 콘텐츠 서비스 역량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IPTV 브랜드로서 탄생 10주년을 맞은 SK브로드밴드 B tv가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으로 UHD 시장에서의 영역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IPTV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은 SK브로드밴드 ‘B tv’는 국내 최초 UHD 셋톱박스를 인증 받고 최초 UHD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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