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中현지서 ‘미라클메디특구 관광객 유치’ 나선다

-대련서 의료관광 설명회…관계당국과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중국 현지에서 본격적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미라클메디특구 대표단 28명은 18일 중국 요녕성 대련시로 출국한다.

대표단은 21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의료교류 설명회와 의료관광협력 MOU 등을 체결할 계획이다.

먼저 의료교류 설명회는 19일 대련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대련시 사하구구 도시개발계획국 및 여유(旅遊)국, 병원, 여행사 관계자에게 미라클메디특구의 의료인프라 및 관광자원 등에 대해 알린다.

또 의료관광상품 설명회는 7개의 상담부스를 갖추고 각 부스에는 통역사를 배치해 비즈니스 미팅 형식으로 진행한다.


20일 대련시 사하구구청에서 우호협력도시 관계 구축, 의료협력 확대 및 헬스케어산업 발전 촉진 등의 내용을 담아 의료관광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번 해외 의료 교류설명회에 참여한 대표단에는 이화의료원, 미즈메디병원, 서울스타병원 등 국내 유명 의료기관과 전문병원이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의료교류 설명회는 미라클메디특구가 동북 3성을 비롯한 거대한 중국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중국을 넘어 세계인에게 미라클메디특구의 명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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