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평생학습 혁신교육 축제 ‘풍성’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평생학습도시’ 위상을 높이기 위해 22일 구청 일대에서 ‘평생학습 혁신교육’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혁신교육지구 관악교육두레 등 지역 주민들로 이뤄진 축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구는 이를 통해 평생학습, 혁신교육 성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날 축제는 오전 ‘과거에서 미래로, 길놀이를 통해 미래 교육을 엿보다’ 주제의 배움의 길놀이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퍼레이드에는 21개동 평생학습 권역별 학교, 지역 주민 등 4000여명이 참여해 관악소방서~관악구청 길 위를 난장으로 꾸민다. 이들은 조선시대 서당 모습, 60~70년대 복고풍 교복, 로봇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평생학습 성인 동아리 등 25개 주민 동아리, 마을학교가 나서 다채로운 공연으로 광장 무대를 달군다.

홈 바리스타 등 66여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시선을 끌 예정이다.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의 ‘인공지능 시대의 삶’, 안상헌 작가의 ‘공부의 즐거움, 인문학에서 배우다’ 특강 또한 방문객을 기다린다.

이외에 초등학생 140여명 모두 우승자가 되는 독서 골든벨, 독서 동아리 한마당, 버블쇼 등도 개최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평생학습과 혁신교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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