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임직원, 난치병 투병 남매에게 기부금 전달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특수 휠체어ㆍ노트북 선물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마케팅솔루션컴퍼니 대홍기획 임직원들이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기관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장애인 마라토너의 꿈을 가진 남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뇌 손상으로 근육운동을 점차 상실하게 되는 소뇌운동실조증으로 투병중인 이 남매의 소원은 장애인 마라톤에 출전할 수 있는 특수 휠체어와 노트북을 갖는 것이었다.

대홍기획은 임직원들이 난치병 아동의 소원성취에 직접 참여한다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 사내장터인 ‘대홍마켓’을 열고 광고 촬영현장에서 사용한 소품 경매 및 임직원들의 중고물품 판매금을 모아 기부금을 만들었다.

구본욱 대홍기획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은 “힘든 투병생활 중에도 서로를 다독이며 의지하는 이들 남매가 함께 기뻐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구본욱 대홍기획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왼쪽)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윤영한 상임이사과 함께 기부 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제공]

대홍기획은 이외에도 사내 동호회와 자원봉사그룹인 샤롯데 봉사단을 주축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고동호회 ‘레고당’을 통해 신당꿈 아동센터를 비롯한 중구 아동센터에 레고 65박스를 기부하고 창의력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아동센터의 쾌적한 보육환경을 위해 전국 각지의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제습기 150여대를 기부한바 있다.

한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전 세계 50개국에서 백혈병과 소아암, 근육병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원 성취 전문기관인 메이크어위시(Make-A-Wish)의 한국 지부로서, 매일 한 명 이상의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있다. 소원 신청 및 후원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나 재단 페이스북, 전화(02-3453-0318)를 통해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