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칼부림 ‘한국계 야쿠자’ 10년만에 검거

[헤럴드경제]일본에서 한국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한인 야쿠자가 10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일본 야쿠자 ‘야마구치파’의 조직원인 한국인 38살 유 모 씨를 구속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유 씨는 지난 2007년 3월 도쿄 신주쿠구에서 한국인 동료 3명과 함께 경쟁 야쿠자 분파의 한인 조직원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일본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소들을 돌보며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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