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미디어센터 ‘2016 제4회 성남미디어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경기 성남문화재단(대표 정은숙)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2016 제4회 성남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성남미디어센터 일대에서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미디어특강부터 영화제, 시민들의 영상․사진 작품 전시 및 상영, 미디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미디어협동조합 ‘와보숑’의 김재현 이사장과 함께 하는 ‘마을미디어 특강’이 18일 오후 7시부터 성남미디어센터 다목적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서울시 성북구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마을방송 ‘와보숑 TV‘의 활동을 통해 영상마을미디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일 오후 7시부터는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영화 ‘비밀은 없다’ 이미경 감독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대화를 나누는 전문가 특강이, 25일 오후 7시에는 이수현 트레저헌터와 함께 저작권 상식을 이해할 수 있는 ‘저작권 특강’이 이어진다. 시민 제작단이나 마을활동가, 미디어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남미디어센터 ‘시민프로그래머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모여 직접 영화제를 기획하고, 영화를 선정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민영화기획자’가 진행하는 ‘성남사는 영화제’는 오는 19일과 26일 오후7시 미디어홀에서 열린다.

단편영화 ‘여름밤’과 ‘장모나 나’를 각각 상영한다. 영화상영후 감독과의 대화와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제4회 성남미디어페스티벌 영상ㆍ사진 콘텐츠 공모전’ 당선작 중 사진 부문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22일 부터 다목적스튜디오에서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장비 전시와 함께 직접 촬영 및 편집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미디어센터(031-724-8370)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