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높인 ‘2017년형 온돌매트’

귀뚜라미(국내총괄사장 이종기)는 밀폐형 동력방식과 원터치 자동 물빼기가 되는 ‘2017년형 귀뚜라미 온돌매트’<사진>를 17일 선보였다. 새 온돌매트는 온도를 조절하는 본체부분을 밀폐형 동력방식 구조로 만들어 넘어져도 보일러 내의 뜨거운 물이 넘치지 않아 안전하고, 잦은 물 보충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원터치 자동 물빼기 기능을 탑재, 단추 하나로 보일러와 매트 안의 물을 배출시켜 제품을 보관할 때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새 온돌매트는 귀뚜라미만의 효율적 난방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고. 가격은 2인용 기준 침대형 36만원대, 바닥형 38만원대, 카페트형 43만원대.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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