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내일 ‘최순실 딸 특혜’ 등 해명 나선다

[헤럴드경제] 이화여대가 정권 비선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대한 특혜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선다.

이대는 오는 17일 오후 4시에 전임교원과 직원, 오후 6시 30분에는 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ECC 이삼봉홀에서 대화의 자리를 연다. 이 자리에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한 학교의 입장을 전달한다.

최순실씨의 딸은 지난해 승마특기생으로 이대 체육과학부에 입학했다. 하지만 입학이 특혜이며 학업을 제대로 하지 않고도 학사 경고를 받지 않았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휴학했다.

현재 이대 학생들은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본관에서 80일째 농성하고 있다. 이화여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은 오는 19일 오후 본관 앞에서 ‘최경희 총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집회 및 시위’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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