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경기도,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증진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청이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1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ㆍ중견기업의 약 22%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지역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가 우리나라 전체의 내수 진작 및 수출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공동 인식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15일 주영섭 중기청장이 경기도를 방문해 경기도주식회사 출자, 중소ㆍ중견기업 기술개발(이하 R&D) 특화센터 운영 등 사전 협의한 내용뿐만 아니라 수출, 인력 및 소상공인 육성 등 협력분야를 확대해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R&D 특화센터 운영, 산학연협력 R&D 매칭자금확보 등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제고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중소기업 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등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경기도주식회사 출자 및 운영에 상호 협력 △중소기업 핵심인력 장기재직 및 인력난 해소를 공동 노력 △유망 창업기업 육성,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공적 운영 등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특성화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협동조합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육성 등을 협력한다.

주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인력창출과 수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것을 기대한다”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중기청의 인적ㆍ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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