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영어회화·중국어 공부하세요!

 

- 기초부터 고급까지 맞춤형 반 개설
- 영어·중국어 단과정규반, 팝송반, 점심시간 직장인반 운영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1일(월)부터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일반인, 직장인 등을 위한 ‘영어·중국어 프로그램 단과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접수는 4일부터 시작해서 교육원 홈페이지(www.gnucr.kr) 접수나 교육원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정규 단과 중국어반은 주3회 ‘생활 중국어반(회화)’으로 개설되고, 정규 단과 영어반은 주3회 ‘Everyday Conversation(회화)’으로 운영된다.

특별반은 직장인 영어회화 점심반으로 주2회 ‘Lunch Time English’반이 개설되고, 유명 원어민 방송인이 진행하는 팝송교실은 주1회 ‘명품보컬 벤의 올드 팝 뮤직’과 ‘영혼을 울리는 그렉의 소울뮤직’으로 운영된다.

각 시간대별, 수준별 반이 개설되어 모든 수강생에게 효과적인 맞춤형 수업으로 마련된다.

한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강남구가 운영하는 어학연수 기관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중의 하나인 리버사이드 대학의 어학 연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해외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와 동일한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다.

어학연수프로그램 이외에도 초등학생 영자 신문반,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 한국어 프로그램 등 우수한 어학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명옥 교육지원과장은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자 강의 경력이 많은 유능한 인기 강사들로 강사진을 구성하려 노력하였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수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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