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특혜 의혹’ 정유라 “돈도 실력. 능력 없는 부모 원망해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과거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돈도 실력. 니네 부모를 원망해라”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경향신문은 정 씨가 지난 2014년 말 자신에 대한 이대 입학 특혜 논란이 일자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라.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다.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라. 남의 욕하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거 한들 어디 성공하겠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내가 만만한가? 난 걔들한테 욕 못해서 안하는 줄 아느냐? 모자란 애들 상대하기 더러워서 안하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 씨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고, 그해 10월 말 이대 체육특기자 전형에 합격해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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