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히딩크, 中 축구대표팀 감독 원해”…주요 후보군, 20일 발표

[헤럴드경제]거스 히딩크 감독(69)이 중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베이징인민라디오(RBC) 산하의 중국체육라디오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20일 새로운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선임할 계획이다.

후보군으로 히딩크 감독, 스벤 예란 에릭손 잉글랜드 감독, 마르셀로 리피 전 독일대표팀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osen

현지 언론은 “히딩크가 축구협회에 감독직을 수락할 뜻이 있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또한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한국, 호주, 러시아,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감독을 맡아 경험도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중국 축구협회는 히딩크가 중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며 그의 선임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중국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에서 1무 3패로 조 최하위에 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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