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 요우커 등 2만5000명 찾을듯”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롯데면세점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한류 콘서트인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이돌 뿐 아니라 이민호ㆍ김수현ㆍ지창욱ㆍ박해진ㆍ황치열 등 중국ㆍ일본ㆍ대만ㆍ동남아 등지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한 열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설명=지난 4월 잠실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제 23회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대기 하고 있다.]

첫날인 21일에는 배우 이민호, 김수현, 지창욱, 박해진과 가수 황치열, 소년공화국, 원투가 무대에 오르며, 22일에는 엑소(EXO), 트와이스, 엔시티(NCT), 이엑스아이디(EXID), 여자친구, 마마무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이 펼치는 케이팝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로 진행되며, 가수 이적과 김범수, 국카스텐, 딘(DEAN), 대만의 인기 첼리스트이자 영화배우인 오우양나나(歐陽娜娜) 등이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패밀리페스티벌에 중국과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등 해외 10개국에서 오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을 포함해 약 10만명 이상의 인원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초특급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패밀리페스티벌에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이 2만5000명 정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적 부가가치는 1000억원에 가까울 것으로 에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4월 열린 패밀리페스티벌에는 중국ㆍ일본ㆍ대만ㆍ태국 등에서 2만여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해 800억여원 상당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낸 바 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은 롯데면세점이 2006년 최초로 한류 스타를 문화관광 콘텐츠와 결합시켜 탄생시킨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마케팅 행사로 지금까지 총 11만여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했으며, 29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한류 마케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롯데면세점은 패밀리페스티벌을 통해 한류 문화 확산과 외국인 관광객 직접 유치 등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에 적지 않게 기여해왔다”며 “이번 패밀리페스티벌을 통해서도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관광명소는 물론 지역의 다채로운 행사에도 참여토록 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들의 재방문율을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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