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취약계층 산모 대상 가족초청행사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롯데그룹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산모와 가족 350여 명을 잠실 롯데월드몰로 초청해 산모교육 및 문화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가족초청행사에서는 신생아 응급처치법 교육, 태교콘서트 및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투어 등이 진행됐다.

이번 초청행사는 롯데의‘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롯데그룹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는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에 3억 2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산모 600명의 육아물품과 양육비 등에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산모와 가족들은 먼저 ‘삐뽀삐뽀 119소아과’ 저자로 유명한 하정훈 소아과 원장의 신생아 응급처치법과 육아상식 교육을 들었다. 이어 태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감상한 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관람했다. 한편, 롯데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산모들을 위해 12월까지 전국 13개 적십자지사에서 산모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외에도 후원금과 별도로 파스퇴르 분유 1200통과 롯데마트 PB목도리를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앞서 롯데그룹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630여 명이 산모와 아기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직접 만든 ‘구름빵캐릭터 인형’을 전달했다.

롯데정책본부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모와 가족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산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mom편한’ 사회공헌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양육 환경이 열악한 전방 지역 군인 가족들에게 마음 편히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공간인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22개 문화센터에서는‘대한민국 부모학교,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 강좌를 개설해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배움의 기회를 찾고 있는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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