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박수진, 출산 소식에 ‘화들짝’

[헤럴드경제]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24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전날 박수진이 강남의 모처에서 출산했고,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댓글로 “순산을 축하한다” “엄마, 아빠를 닮아 한 인물할 것 같다” 등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일각에서는 “임신 소식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이를 출산했다니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게 불과 며칠 전 박수진은 자신의 SNS을 통해 임신 7개월째 임산부로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전보다 볼록 나온 배가 눈길을 끌긴 했으나, 그는 여전히 임신 초기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날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했다. 박수진은 지난 5월 자신이 출연하는 요리 방송 프로그램에서 “7주 됐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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