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5대 대표이사에 최진용 씨 선출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에 최진용(69ㆍ사진) 전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이 선출됐다.

신임 최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12월 7일부터 2019년 12월 6일까지이다. 

최진용 대표이사는 인천시 남구 도화동 출생으로 동산중ㆍ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건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문화관광부 근무를 시작으로 국립극장 극장장과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영화정책의 흐름과 새로운 전망’이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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