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욱, 박근혜 저격글 “감옥에서 새인생”

[헤럴드경제]시인 하상욱이 ‘100만 촛불집회’를 보며 촌철살인 두 문장을 남겼다.

지난 12일 하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무리 큰 죄를 지었더라도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는 줘야 한다. 감옥에서”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재치 있을 글을 남긴 하상욱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하상욱 트위터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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