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류협회 송년회 8일 빌트모어 호텔로 변경

빌트모어 호텔

한인의류협회의 제 2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겸한 송년행사의 장소와 날짜를 변경했다.

협회측은 오는 12월 5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가든스위트호텔에서 열기로 했던 의류인의 밤 행사를 12월 8일 오후 7시부터 다운타운에 있는 밀리니엄 빌트모어 호텔로 변경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영기 회장(연임)과 김영준 이사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 및 이사장단의 취임식이 거행된다.

또한 다양한 중견 한인 의류업체 대표들과 금융, 정부, 협력사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 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 이며 연회비를 납부하는 의류협회 회원사에게는 무료로 2명의 입장권이 배부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12월 5일까지 이며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이경준 기자

▲문의:(213)746-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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