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사무용 의자 이름 공모

[헤럴드경제=조문술기자]코아스(대표 노재근)는 오는 24일까지 신제품 사무용 의자 이름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인체의 회전점과 의자의 회전점을 일치시킨 인간공학적 의자 기술 구현됐다. 기존 의자와는 달리 등을 뒤로 기댔을 때 골반과 의자 사이의 틈새를 없애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단계별 등판 각도 조절이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지점에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판 무단계 록킹, 좌판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을 때 자동으로 복원되는 오토포워딩틸팅(Auto Forwarding Tilting) 등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이 외에도 등판 각도와 높이 조절 레버를 좌판에 배치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2016 경기과학기술대전’에서 기술력 실용성 내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경기도지사 과학기술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참여 방법은 코아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as1984) 페이지의 이름 공모행사 게시물에 댓글로 제품명과 의미를 간략하게 남기면 된다. 심사를 통해 6편의 우수작을 선정, 1등과 2등에게 신제품 고급 사무용 의자를 증정하며, 3등 1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