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무부 “김현웅 장관, 21일에 사의 표명”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김현웅(57ㆍ사진) 법무부 장관이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23일 법무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지금의 상황에서는 사직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여 지난 21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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