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광주요가 24일 오후 8시 4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홈쇼핑 채널에 제품을 선보인다.

광주요와 롯데홈쇼핑은 광주요의 스테디셀러인 ‘캐주얼라인’의 네 가지 색상을 조합한 4인 홈세트(36pcs)를 34만9000천원에 출시한다. 이 중 신제품 소스볼은 이번 방송을 위해 광주요가 특별히 개발한 제품으로 이번 롯데홈쇼핑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수량 제품이다.

광주요는 “‘캐주얼라인’은 다양한 쓰임새와 포용성을 가진 우리 고유의 ‘사발’ 형태에서 착안해 개발된 생활 식기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고령토를 바탕으로 제작해 강도가 높고 질감이 탁월하다”며 “천연 재료로 광주요가 자체 개발한 유약은 자연의 네 가지 은은한 빛깔을 나타내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미쉐린가이드 서울편 24곳의 스타 레스토랑 가운데 8곳이 광주요의 식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