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톡톡] 손오공, 터닝메카드 신제품 ‘디스크캐논’ㆍ‘윙라이온’ 출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터닝메카드’ 신제품 ‘디스크캐논’과 ‘윙라이온’<사진>을 25일 출시했다.


손오공은 오는 28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디스크캐논’을 선착순 판매한다. 총 500개 한정물량으로 1인당 2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12월 5일부터 택배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손오공은 사전예약 판매 기간 내에 ‘디스크캐논’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홀로그램 사양의 ‘레어메카드’ 9장을 지급한다. ‘디스크캐논’은 내년 1월 19일에 개봉하는 ‘터닝메카드W’ 극장판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부활’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이다.

이어 손오공은 오는 12월 2일부터 ‘터닝메카드W’ 전반부에 등장한 캐릭터 ‘윙라이온’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적용돼 ‘윙라이온’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물량은 100개 한정으로 1인당 1개만 구입할 수 있다. 제품은 1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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