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 블랙박스 ‘GH200’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라홀딩스가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을 탑재한 블랙박스 ‘만도 블랙박스 GH2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블랙박스 카메라로 촬영되는 영상을 분석해 차선 이탈이나 앞차 또는 전방에서의 상황을 감지해 운전자들에게 알려서 사고를 미리 막는 지능형 운행보조시스템 기능을 비롯해 야간에도 잘 보이는 센서를 탑재했다.

한라홀딩스는 “이 제품은 사고영상녹화라는 주기능의 품질을 한층 더 강화함과 더불어 차세대 안전운전의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지능형 운행보조시스템 기능을 보강했다”며 “블랙박스 KS인증 및 체계적인 사후관리 및 AS를 통해 고객만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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