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고객 중심 서비스ㆍ제품 개발 박차…전 직원 대상 ‘하트 트러스트’ 체험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 활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코디 하트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인 ‘하트 트러스트 동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하트 트러스트 동행은 코웨이 전 직원이 현장과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해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지난 9일 ‘하트 트러스트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종로지국 김소정 코디와 함께 하트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지난 9일 ‘하트 트러스트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종로지국 김소정 코디와 함께 하트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임직원은 사전 준비로 제품별 하트 서비스(제품 정기점검 등)의 기본 절차를 숙지하고, 코디와 함께 고객 집을 방문해 하트서비스를 간접 체험하게 된다.

체험 후에는 해당 코디와 인터뷰를 통해 제품별 개선 사항, 서비스 개선 사항, 코디 업무 개선 사항 등을 도출한다.

지난 9일 진행된 첫 번째 ‘하트 트러스트 동행’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참여했으며, 전사 임직원들은 올 6월까지 차례대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현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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