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도 ‘나혼자 산다’… 따뜻한 일상에 시청률↑

[헤럴드경제] 가수 헨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행복한 일상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자신이 직접 인테리어한 스튜디오 형 집을 공개했다. 그는 즐겁게 청소하고 씻고 거리를 걷고 단골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평범하지만 따뜻한 하루를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음악 앞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열정을 드러냈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목소리 등을 자유자재로 응용해 근사한 곡을 만들어냈다.

헨리의 활약에 힘입어 이날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도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전국 시청률 7.1%를 기록, 지난 13일 방송분(5.9%)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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