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윤형빈, 격투기 로드FC 무대 7월 복귀 확정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격투기대회 로드FC에 한 차례 출전했던 코미디언 윤형빈(38)이 올 여름 또 한번 경기에 나선다.

로드FC 대회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6월 혹은 7월 대회에 윤형빈이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표했다.

윤형빈은 지난 2014년 2월 9일 열렸던 로드FC 014 대회에서 전적이 없는 일본의 무명 파이터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경기를 치러 라이트훅에 의한 1회 TKO로 승리했다. 


이후로 본격적인 격투기 선수 겸업을 선언했지만 대회장에서 관전을 할 뿐 선수로서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다.

학창시절 일진 행세를 했다고 고백하는 윤형빈은 아마추어로서는 상당한 실력자이며, 프로선수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상대도 비슷한 실력이어야 크게 다치지 않는다. 윤형빈은 배우 김보성 씨를 이벤트 경기에서 꺾었던 일본의 중년 파이터 콘도 테츠오(50)와 경기를 갖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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